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 (문단 편집) === 필살기 === * НИРАГУ ДАЙЧИ(にらぐだいち, 淬ぐ大地) / 담금질하는 대지[* にら를 睨로 착각해 오역된 듯한 '위엄있는 대지'가 많이 알려져 있다.] || [[파일:attachment/나나카세 야시로/kof97_orochi_yashiro_f02.gif]] || [[파일:attachment/나나카세 야시로/orochi_yashiro_c08.gif]] || || 97 || 98~ || 첫 등장인 97때는 등으로 받고 한바퀴 돌아 던져버리는 평범한 1프레임 잡기였다. 98 이후완 달리 상대를 긴 시간 띄우지 않고 점프해서 바닥에 메다꽂았기 때문에 우선권은 시원치 않았으나, 잡기 판정, 대미지는 수준급이었다.[* 각성 야시로가 파헤쳐질대로 파헤쳐진 현재에 와서는 중, 하단 심리전때문에 오히려 위엄하는 대지를 사용하고, 98이후 밥줄기인 흐느끼는 대지는 거의 안쓰인다. 애초에 97에선 딜 차이도 거의 없는데다 같은 1프레임 잡기라 메리트가 떨어지니 당연한 것.] 이 모션이 상당히 역동적이었기 때문에 97 버전도 좋았다며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98부터 성질이 변경되에 상대의 등 뒤로 넘어간 다음 잡아서 높게 던져버리는 [[무적 잡기]]로 바뀌었다. 땅에 떨어질 때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야시로의 후딜이 먼저 풀리며, 던져진 상대가 떨어지는 동안에 추가타가 가능하다. 공중에서 넣는 추가타나 땅에 떨어뜨린 대미지나 딱히 특출나지 않지만 진짜 용도는 추가타를 먹인 후 상대보다 먼저 착지해 정역심리를 거는 것이 주된 용도이다. 가끔씩은 이 긴 시간 덕분에 도발을 하는 유저도 있는듯. XV의 노멀 버전은 높이 던진 후 추가타를 먹이지 않는 대신 후딜이 풀리자마자 MAX 모드를 생으로 발동하면 단독 MAX 모드의 대미지 증가 특성이 적용되어 대미지가 105에서 131로 늘어난다. EX 버전은 머리를 잡은 채 땅에 찍어 80의 대미지를 준 후 살짝 공중에 뜬 상대를 다시 잡아 높게 던진다. 역시 떨어질 때까지 추가타가 가능하며, 추가타를 넣지 않을 경우 바닥에 떨어질 때 112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인식 거리가 노멀에 비해 길기 때문에 강 기본기에서도 들어간다. 02/02 UM의 대사는 한눈팔지 마라!(よそ見すんな!)이며[* 97, 98때는 그냥 "욥! 오라!"라고 외치는 기합소리였다.] 국내에서는 몬더그린인 손이 썩나 or 서비슨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КУЖИКУ ДАЙЧИ(くじくだいち / 挫く大地) / [[위압하는 대지]] * ЦУБУСУ ДАЙЧИ(つぶすだいち, 潰す大地) / 찌부러뜨리는 대지 * ОДОРУ ДАЙЧИ(おどるだいち, 躍る大地) / 흔들리는 대지[* 발음이 같은 踊る로 오역한 '춤추는 대지'가 많이 알려져 있다.] [[파일:attachment/나나카세 야시로/orichi_yashiro_c05.gif]] 야시로의 [[이동 잡기]]. 발동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여러모로 잘 쓰이는 편. 사실 대쉬잡기라고는 하나 이동중에 잡기판정이 있는 게 아니라 일정 거리를 이동하고 잡는 방식이라 상대가 간파하면 굴러서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기술의 진짜로 유용한 점은 버그 때문에 약버전이 [[유사 콤보]]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진짜 콤보가 아닌 만큼, 상대방의 1프레임잡기 등에 역으로 털리는 경우도 있고 데미지도 흐느끼는 대지에 비해 못하지만 그래도 사용할 가치는 있다. 일단 커맨드가 흐느끼는 대지보다 쉽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가고 성공 후 우선권도 상당히 되기 때문에 필드에서라면 흐느끼는 대지보다 선호되는 편. 대사는 "꼼짝마라!" (動くな!!)이며, 실패시엔 "고 했잖아!"(ってんだろが!!)가 추가로 재생되어 결과적으로 "꼼짝마라고 했잖아!"(動くなってんだろが!!) 가 되는 식이다. [[황물기]]의 보디가 바리에이션 같은 느낌. 몬더그린이 해괴한데 성공하면 불고기다! 잡기 실패 대사는 불고기다갖다놀까! 트위치 스트리머 [[정질]]은 이 기술 시전시 "이러지마 달아올라" 라고 하며, 마찬가지로 스트리머 [[케인(인터넷 방송인)|케인]]은 "이오지나 '''빨로나'''"라고 하는데, 보통 이오지나는 빼고 빨로나만 외친다. 98UM과 2002UM에서는 약 버전의 발동이 빨라져 진짜 콤보로 써먹을 수 있다. XV에서는 성질이 변경되어 약 버전은 이동 잡기, 강 버전은 돌진 [[타격 잡기]]로 변경됐다. EX 버전은 강 버전과 마찬가지로 돌진 타격 잡기이며 공격 판정이 위쪽으로 늘어나 공중에 뜬 상대에게도 타격 판정이 들어간다. 다만 EX 버전은 담금질하는 대지와 상성이 나쁜데 담금질하는 대지에서 EX 흔들리는 대지를 연결하면 보정 때문에 추가타를 안넣었을 때보다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므로 추가타를 넣을 목적이라면 다른 기술을 쓰는게 좋다. * МУСЭБУ ДАЙЧИ(むせぶだいち, 哽ぶ大地) / '''[[흐느끼는 대지]]''' * УНАРУ ДАЙЧИ(うなるだいち, 唸る大地)[* 팬들이 추측한 표기로 2002 UM에서 추가됐지만 XV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기술이다.] / '''신음하는[* 혹은 으르렁거리는] 대지''' 2002UM에서만 등장한 타격기. 지면을 팔로 찍어 라운드 웨이브 비슷한 충격파를 내는 필살기로 커맨드는 →↓↘ + A or C. 모션에서 보듯 각야 유일의 타격 필살기. 강과 약의 차이는 판정과 발동, 후딜. 약은 상단 판정이고 강은 중단판정이며 약은 막히면 3프레임 유리하고 강은 9프레임 불리하다. 또한 강은 히트/가드 후 기본기와 특수기, 필살기, (MAX)초필살기로 캔슬이 가능하다.(당연히 초필살기 이상은 슈캔 취급) 약도 맞추면 흐느끼는 대지나 암흑 지옥 극락 떨어뜨리기로 강제연결이 가능. 그런데 타격기 주제에 약은 29프레임, 강은 38프레임이나 해서 연속기에 들어가지도 않는데가 너무 느려서 보고 다 막는다. 따라서 용도는 상대가 다운되어 있을 때 강을 깔아두어 맞추면 기본기부터 연속기를 넣는 것. 캔슬 타이밍이 매우 여유로워서 히트 확인하고 캔슬을 거는 것도 된다. 그런데 솔직히 중단 노릴 거면 다운시켜놓고 작으로 중단 깔아둔 다음에 맞는 거 보고 모드 발동하는 게 더 낫다. 봉인이 제맛. 도트도 새로 찍은 것 같더만 이렇게 활용도가 없어서야... 또 상대 체력이 1도트 남았을 때 가드 데미지로 죽이는 것도 뭐... 되긴 한다. 차라리 전신무적에 가드불능 필살기로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발동 속도라도 빠르게 하던가.... 폭시의 유니콘의 뿔처럼 성능은 좋은데 거지같은 발동속도가 장점을 다 씹어잡숫고 계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